전지현과 강동원이 새 드라마'북극성'(극본 노은경, 연출 노민상)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출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. 한 매체는 전지현과 강동원이 20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할 것이라고 전했다
전지현과 강동원이 새 드라마'북극성'을 통해 첫 호흡을 맞춘다. 강동원의 20년 만의 드라마 복귀다.
'노던 스타'는 정체불명의 삶을 살아온 스파이들이 자아를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 멜로드라마다.영화'헤어지고싶다'와 드라마'어린 여자'의 정서경 작가가 연출을 맡으며'검은동네변호사 빈슨매시조','어린 여자'의 김희원 감독과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.
막강한 스태프 외에도 현재 가장 가능성이 높은 주연진 또한 매우 고무적이다.
전지현은'닿지 않는 연인','엽기적인 그녀'를 시작으로'별에서 온 그대','푸른 바다의 전설','대강도들'등으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.
전지현은 결혼 후 2016년, 2018년 두 아들을 낳았고, 2021년 tvn 드라마'지리산'으로 컴백해 아쉽게도 큰 화제도를 얻지는 못했다. 이번 신작에 기대를 걸겠다.
강동원은 최근년간 영화에만 집중했다.'늑대의 유혹'은 물론'전우치:타임크래프트','검은 사제','왕의 계책','베이비 스테이지'등으로 호평을 받았다.
강동원은 2004년'매직'을 끝으로 드라마에 출연한지 20년 가까이 됐다.오랜만의 안방 컴백도 기대되는데요~
현재 전지현의 소속사 측은 긍정적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며, 방송 채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.벌써부터 설렘:omg, 강동원 드라마!강동원이 드라마로 돌아온걸 보니 영화계는 끝났네요. 본방사수, 2 보 3 보, 대박 단단히 준비했어요. 실망시켜주지 마세요!